20년에 걸쳐 영혼을 담아 쓴 성장문학의 고전!나는 지로다. 내 이름은 그냥 ‘둘째 아들’이란 뜻이다. 나는 원숭이처럼 생긴 데다 키도 작다. 할머니는 형과 동생한테만 맛있는 걸 준다. 모두들, 잘못한 건 다 나부터 의심하고 본다. 그래도 나는 기죽지 않아. 누가 뭐라든 난 내 방식대로 자라고 있다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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