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싱글·청년의 신분으로 내디뎠던 자갈밭을 활주로 삼아 레드카펫으로 바꾼 그녀의 인생 이야기 ‘딸 부잣집’의 둘째 딸 고은옥. 태어날 때 4㎏의 우량아였고, 유난히 어깨가 넓어 ‘어깨 공주’, ‘어깨 깡패’로 불리던 그녀는 아빠에게 태권도를 배우고 싶다고 했다가 된통 혼만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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