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의 말』은 저자가 40여년의 시력과 열정을 다해 갈고 닦아온 빼어난 시어들이 마치 보석 상자를 쏟아놓은 듯 아름답고 신묘한 빛깔과 향기를 발하는 시집이다. 관념에 전혀 얽매임 없이 가난 속에서 오히려 맑고 깨끗하게 닦인 영혼의 시어들이 그대로 심금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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