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는 인간에게 그렇게 가르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간사에서 하던 일을 잠시 접고 히말라야라는 신의 영역으로 아무것도 문제 삼지 말고 일단 들어와 보라고 손짓한다. 히말라야 설산과 마주하는 시간은 사람의 생김새나 인격이 다를지언정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주며 자신도 모르게 영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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