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송용만은 세월호 사건으로 조카를 잃은 유가족이다. 사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분투하다가 정권의 추악한 실상을 목도하면서 이를 고발하기 위해 『시간이 멈춘 바다』, 『제국을 꿈꾸며』 등의 소설을 썼고, 이번에 시리즈의 종결편 격인 『김재규의 후예들』을 세상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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