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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회를 강타한 한 여배우의 자본주의 풍자극, 조롱하고, 폭로하고, 공격하라! “여기 혹시 연봉이 130억 원 이상이신 분 계신가요? 아, 오늘도 가난한 사람들만 모였군요! 괜찮아요. 괜찮아. 우리는 비록 가난해도 마음만은 행복한 사람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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