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부터 가장 먼 과거, 즉 고대의 역사는 신화와 설화가 있고, 고대인이 남긴 유적과 유물이 있기에 흥미진진하다. 때로 할아버지 할머니에게서 듣는 옛날이야기는 우리 민족의 기원이라고 하는 단군신화도 있고,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서동과 선화공주처럼 애틋한 사랑 이야기도 있었다. 전국 각지에 분포해...
Ⅰ. 기록 : 신화와 설화
01. 지어낸 『환단고기』, 만들어낸 ‘환국’
02. 필사본 『화랑세기』를 둘러싼 논쟁
03. 단군, 신화의 인물인가 실존 인물인가
04.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사랑 이야기
05. 서동과 선화공주의 결혼 이야기
06. 광개토왕릉비와 고구려인의 천하관
Ⅱ. 공간 : 그때와 지금
07. 고조선의 중심지와 영역
08. 낙랑군 식민지설은 식민사학의 논리
09. 백제의 요서 진출에 대한 합리적 접근
10. 일본 왕실의 기원이 백제라는 설
11. 중국이 동북공정을 추진한 이유
12. 통일신라시대인가, 남북국시대인가
Ⅲ. 소속 : 출신과 국적
13. 기자조선의 실재 여부
14. 위만의 출신, 연나라 혹은 고조선
15. 을지문덕은 고구려 사람이 아닌가
16. 대조영의 출신, 말갈인 또는 고구려인
17. 처용 설화, 신라에 온 서역인
Ⅳ. 인물 : 이상과 현실
18. 이차돈의 순교, 역사에서 신화로
19. 백제 멸망과 의자왕의 3천 궁녀
20. 연개소문, 영웅 혹은 독재자
21. 김춘추와 김유신, 꿈과 야망의 결합
22. 원효와 의상, 불교적 이상 사회
23. 장보고, 골품제의 벽을 뚫은 인물
Ⅴ. 함정 : 역사와 사실
24. 고구려보다 빠른 신라 건국 기록
25. 세 성씨가 교대로 왕이 된 신라
26. 임나일본부설이 지닌 문제
27.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하지 못한 이유
28. 신라에만 여왕이 나왔던 이유
29. 화랑과 화랑도의 실체
30. 화백회의는 민주주의의 원형이 아니다
Ⅵ. 흔적 : 유적과 유물
31. 고인돌을 만든 이유
32. 고대인이 순장을 한 이유
33. 신라 금관의 비밀
34. 거대한 고분을 만든 까닭
35. 목간으로 본 고대의 일상
36. 고분벽화의 세계
37. 첨성대의 수수께끼
38. 문무왕과 해중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