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의 '한글자음'과 전통 민화 '문자도'가 어우러진 책이다. 그림과 말소리 사이에서 태어난 글자는 그림의 표현과 설명을 돕기도 하고 시각적으로 기록할 수 없는 말의 한계를 채워주기도 한다. 전통 민화인 문자도는 뜻을 지닌 글자를 통해 소망을 이루기 위한 생활그림으로 일상의 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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