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자 시인의 여섯 번째 동시집『그물에 걸린 햇살』. 이 동시집에 실린 시들은 마치 햇살로 짠 그물로 갓 잡아 올린 바닷물고기들처럼 파닥파닥 싱그럽습니다. ‘내 동생과 놀면’, ‘이모’, ‘뽑기’, ‘오케이’ 들과 같은 동시를 읽으면, 입가에 햇살처럼 환한 웃음이 절로 배어납니다. ‘달라요’,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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