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등단 이후 모순과 불화를 넘어 화해와 소통으로 향하고자 노력해 온 임동확 시인. 『희망 사진관』은 그의 시 가운데 표제시 '희망 사진관'을 비롯한 40편의 시를 시인이 직접 가려 뽑고 정성껏 손으로 써서 실었다. 글씨 한 자 글획 한 획에 시인의 숨결과 영혼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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