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발심자경문》은 불교 입문서다. 조선 태조 6년(1397)에 흥천사 상총선사가 태조의 뜻에 따라서 《초발심자경문》을 배우는 것을 모든 사찰의 청규법(淸規法)으로 정하여 시행한 이래로 오늘날까지 무려 600년 넘게 승려 교육의 기본 교과서로 이용되어 왔다. 이 책에서는 초학 입문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