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태어났어도 대한민국 아이가 아닌, 어느 나라 아이도 아닌 투명한 아이 ‘눈’에게 가족을 찾아 주세요!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당연히 누려야 하는 인권에 대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따뜻하게 풀어낸 작품! ‘특별한’ 것이 아니라 다 같이 ‘평등한’ 것 이제 낯선 얼굴들이 우리들과 함께...
방 있슴
하늘이 내린 벌
웃겨, 정말
투명한 아이
두뇌 교환
용기와 희망
얼음 바닥 아래 물고기
엄마는 아무나 하나
아버지의 나라
우주 시민증
작가의 말 : 투명한 아이의 가족이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