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찾아준 빌라데스트로 어서오세요!일본의 화가이자 에세이스트로서 농원과 카페를 운영하면서 와이너리 오너로도 활동하는 다마무라 도요오의『전원의 쾌락』. 도쿄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한 부부가 신슈로 떠나 전원생활을 하면서 벌어진 1년간의 사건사고를 들려준다. '빌라데스트...
본문을 시작하기 전에-일과 놀이 사이의 지극한 행복
한눈에 펼쳐진 빌라데스트
1월 안온한 사치, 벽난로 앞에서 맞이하는 새해
2월 빌라데스트 최고의 전망 좋은 방에서 보내는 한철
3월 겨울을 아쉬워하며, 봄을 기다리며
4월 뻐근하게 즐거운 밭농사가 시작됐다!
5월 퍽! 하고 박히는 괭이 날, 툭! 하고 떨어지는 땀방울
6월 직접 재배한 허브라서 더 향긋한 티타임
7월 채소는 매일 자라고, 우리는 매일 거둔다
8월 토마토 수확의 붉은 여름
9월 잠시 숨을 돌리며, 우리 동네 산보
10월 빌라데스트 포도로 만든 하우스 와인
11월 색색으로 조용히 물드는 늦가을
12월 수확의 기쁨과 자연에 대한 감사를 담아,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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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부럽다, 이 부부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