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된 두 세계를 한 몸으로 살아내야만 했던 한 사내의 위대한 생존 실화!문명과 야만, 이성과 광기의 고찰이 담긴 프랑수아 가르드의 장편소설 『흰둥이 야만인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프랑스어뿐 아니라 자신의 이름까지 까맣게 잊어버리고 온몸에는 문신이 가득한 흰둥이 야만인, 나르시스 펠티에. 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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