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지역코드: ALL, NTSC 화면비율: 16:9 더빙: 한국어 오디오: Dolby Digital 2.0 Stereo
ㆍ상세내용
갈릴레오 상대성원리에서 나와 상대의 속도를 계산할 수 있다는 데에 주목한 아인슈타인은 만약 사람이 빛 속도로 가면 정지된 빛의 모습도 볼 수 있을지 궁금했다. 그러나 상대적인 속도와 다르게 빛은 불변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시간을 의심했다. 즉, 아인슈타인은 같은 순간에 내리친 번개가 같은 순간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믿었던 동시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 달리는 기차 안에서의 빛 반사 실험을 살펴보면 빛은 한결같고, 변하는 것은 시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눈앞에 보이는 것을 믿지 않는 대신 그 너머에 존재하는 것을 보았던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은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 아인슈타인이 던졌던 최초의 질문에서 결정적 깨달음을 얻는 순간까지 특수상대성이론의 탄생 과정을 추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