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열기구를 타고 40일 만에 세계일주를 마치고 돌아온 셔면 선생의 별난 여행 이야기. 역사상 가장 큰 화산 폭발 같은 파란만장한 소동을 겪은 원로 산수 교사의 모험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 책의 절반 이상은 태평양의 크라카토아라는 화산섬에서 실제 있었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 작가의 말
- 글머리에
1. 약속을 지켜라
2. 열렬한 환영
3. 열기구 지구호
4. 반갑지 않은 승객
5. 크라카토아 국민이 되다
6. 미식가 정부와 헌법
7. 모로코식 건물과 첨단 기술
8. 회전 열기구 놀이
9. 거대한 열기구 구명 뗏목
10. 올라간 것은 반드시 내려온다
-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