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픽션 제3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세이초의 시대소설이며 원제는 ‘무숙인별장(無宿人別帳)’이다. ‘인별장’이란 에도 시대 때의 호적 장부로, 농촌을 도망 나온 탓에 인별장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자들을 일러 ‘무숙’이라 했다. 작가는 ‘무숙인별장’이라는 가공의 장부를 만들어...
특별 사면_7
쓰나미_49
그의 얼굴_89
도망_125
나는 몰라_163
어둠 속의 발소리_199
유형지 탈출_239
붉은 고양이_293
왼팔_331
빗소리와 강물 소리_365
역자 후기_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