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고통에 공감하다, 그들은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경향신문에서 환경과 생태 전문 기자로 일해 온 저자가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동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만행들을 날카롭게 포착해냈다. 새끼 동물을 보호소에 데려가는 행동을 일종의 ‘선의의 납치’라고 말하고, 무심코 즐겼던 돌고래 쇼와 수달...
우리 동물 이야기를 시작하며 4
첫 번째 이야기 | 그들을 이해하다
새끼 동물 납치 사건 12 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다닐까? 21
뉴트리아는 괴물일까? 33 43년 전 멸종된 황새가 봉하마을에 44
두 번째 이야기 | 죽어 가는 동물들
동물실험은 고문이다 60 공장에서 자라는 돼지 70
슬픈 동물원 81 오랑우탄은 즐겁지 않다 91
바다제비를 살려라! 101 길에서 죽어 가는 동물들 114
세 번째 이야기 | 위기에 빠진 동물들
잠꾸러기 붉은박쥐 130 사라져 가는 점박이물범 140
가락지를 낀 철새 155 해안사구에 사는 표범장지뱀 168
무기징역 받은 사육곰 177 멸종 위기의 반달가슴곰 184
여우야 여우야 194
네 번째 이야기 | 바다로 나간 제돌이
제주도에서 돌고래 만나기 206 제돌이와 춘삼이 213
1번 제돌이 225 돌고래 쇼 237
다섯 번째 이야기 | 아끼고 사랑하기
새끼 고양이 구조 250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256
반려동물을 생각하다 266
인간과 동물 이야기를 마치며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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