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고단한 청춘들에게 바치는 전직 방송 언론인의 희망가!『힘든 날들은 벽이 아니라 문이다』는 방송 언론인으로서의 33년 삶에서 은퇴한 후 고향 지리산에서 지내며 수필가로 변신한 구영회 전 삼척MBC 사장이 내놓은 에세이집이다. 극심한 일자리 경쟁, 연애 포기, 결혼 지연 등 열악한 사회진출...
머리글 지리산에서 당신이 보였다 005
추천사 주철환ㆍ김주하 022
제1부 삶이 바뀌는 교차로
젊은 당신을 초대하면서 039
자기 상황 해석의 갈림길 049
관점 바꾸기 061
어쨌든 당신은 무척 다행이다 066
나만의 시간 074
진정한 자존심의 재발견 084
은빛 테두리 091
운명을 믿는 순간 096
힘들다는 것의 정체 108
지난 뒤에 알게 되는 청춘 117
행복이라는 것 127
당신만의 색깔을 찾아라 133
무엇이 되려는 강박관념 140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 147
당신이 어느 길로 들어서더라도 154
제2부 지리산에서 만난 청년들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변신 169
31살 작곡가를 붙든 것 173
변방에 뿌린 연극 씨앗 177
다시 사진 찍는 날을 기다리며 182
둘레길 카페 가족 186
자유와 속박 사이 190
장사일까 수행일까 196
부서져도 의미 있게 201
당찬 그 아이 207
지리산에 돌아갈 겁니다 212
제3부 방황 속에 깨어나는 삶
개천에서 용 안 나는 세상 221
당신에게 닥칠 세상 226
실컷 방황하라 232
당신이 할 일은 진화(進化)다 236
깨어나는 삶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