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단편 작품을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읽을 수 있는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 [문 앞에서]는 묘한 상황에 만나 저녁 시간을 함께 보내는 부자(父子)의 이야기이다. 잠긴 문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두 ‘가장’은 문 밖에서 우연히 하루 저녁을 함께 보내게 된다. 이...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