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단편 작품을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읽을 수 있는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 [상하이에 두고 온 사람들] 속 화자인, ‘나’는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나기 위해/더듬기 위해 후배가 있는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상해의 민박집에서 나는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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