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눈물》은 올해 서른을 맞은 저자 김지혜의 청춘과 결별해야 하는 그녀의 안타까움과 독백을 70여 편의 시와 에세이에 가득담았다. 딸만 일곱인 집안의 막내이자, 농부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이른바 ‘금수저’일 리 만무한 데다 ‘오포세대’로 일컫는 요즘 청년 세대들의 고민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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