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미당문학상 수상작품집』에는 수상작 「개천은 용의 홈타운」을 비롯해 수상시인 최정례가 직접 고른 자선시 「그 시간표 위로」 외 28편이 실려 있다. 자선시는 최정례 시인이 펴낸 여섯 권의 시집에서 선별한 시들로, 1990년 등단 이후 최정례 시세계의 특징과 그 변화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수상시인 최정례 특집
수상작 개천은 용의 홈타운
수상 소감 시로 하는 공공근로
자선작 그 시간표 위로 외 28편
수상작가가 쓴 연보
수상작가 인터뷰 하루하루 믿는 도끼가 되어 우리의 발등을 찍는다 해도 _조재룡
최종후보작
김안 「디아스포라」 외 5편
김이듬 「호명」 외 5편
김행숙 「1월 1일」 외 5편
박형준 「테두리」 외 5편
신용목 「스위치」 외 5편
유홍준 「유골」 외 5편
이수명 「최근에 나는」 외 5편
정끝별 「발」 외 5편
함기석 「오염된 땅」 외 5편
심사 경위 제15회 미당문학상 심사 경위
심사평 대상들이 서로 비추고 산란, 매혹의 경지_권혁웅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