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란 시인의 첫 번 째 시집 『나는 춤을 추고 있다』. 삶의 전체를 ‘춤을 추고 있다’라고 명시한 저자는 삶의 고달픔 속에서 행군하는 인간의 모습을 무언의 경지인 춤을 추고 있다라는 직관적 정설을 통하여 모진 인생을 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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