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를 만나면, 삶이 변한다!동서고금을 통틀어 최고의 자유인이라고 할 수 있는 장자는 한때 관직에 있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물러난 뒤 농사와 낚시로 삶을 꾸리며 유유자적 자연을 벗 삼아 살았다. 자연에 묻혀 살아서인지 구체적인 삶은 전해지는 게 별로 없으나, 그의 저서인 《장자》를 보면 호탕하고...
프롤로그 삶이 변하는 마법의 시간, 장자를 만난다
PART 1 도(道)의 세계: 도를 얻고자 한다면
chapter 1. 인생의 길이
chapter 2. 생각의 감옥
chapter 3. 도(道)를 찾아서
chapter 4. 시간 밖의 시간
chapter 5. 태어나도 좋고, 죽어도 좋다
chapter 6. 기적을 상상하라
PART 2 무위(無爲)의 세계: 멈추고, 비우고, 내려놓아라
chapter 1. 꽃은 불이다
chapter 2. 마음속의 용을 버려라
chapter 3. 흔들리는 것은 깃발인가, 바람인가
chapter 4. 천사의 얼굴, 악마의 얼굴
chapter 5. 하늘의 소리
chapter 6. 쓸모없음의 쓸모
PART 3 지락(至樂)의 세계: 길을 잃는 즐거움
chapter 1. 필론의 돼지
chapter 2. 소유냐, 자유냐
chapter 3. 길을 잃는 즐거움
chapter 4. 물 위에 쓴 이름
chapter 5. 인생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선
에필로그 비우는 자, 진정한 자유를 얻으리라
부록 내 인생에 희망이 되어준 장자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