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근 시집 『프란치스코의 아침』.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이 시대의 시’, ‘달리고 싶을 때’, ‘남문산역’, ‘다솔사 입구에서’, ‘시는 리라 소리 나는 곳으로 간다’, ‘배 한 척’, ‘나의 크리스마스’, ‘다시 프라하’, ‘카프카의 집’ 등을 주제로 한 시편들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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