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그 저주받은 계절이 다시 시작됐다.현대문학상과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심상대의 첫 장편소설 『나쁜봄』. 낙원이자 감옥인 기묘한 공간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거슬러 쫓으며, 개인과 욕망이 억압된다면 과연 그곳이 낙원일 수 있는지 묻는 소설이다. 2013년 5월부터 7월까지 네이버 웹소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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