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림 수필집 [이게 나 인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이게 바로 나다.’하며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태도. 바로 긴 세월을 겪어 오면서 작가가 내면화한 삶의 태도를 보여준다. 마냥 추억을 곱씹으며 과거를 되새기는 태도 대신, 현재의 다양한 사건들에 관심을 가지며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거리낌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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