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끓어오른다》는 79년 8월 24일에 일어났던,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화산 폭발로 기억되는 폼페이 베수비오 산 폭발을 소재로 삼았다. 화산 폭발에서 살아나온 노예 소년 마르쿠스의 눈으로 화산이 폭발하기 전후의 상황이 내밀하게 그려졌다. 저자는 베수비오 산이 폭발한 시대적 지역적 특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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