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빼앗긴 문화재에도 봄은 오는가』. 모두 10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장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가치 있는 중요한 문화재를 소개합니다. 부록에서는 문화재를 지키고 되찾는 데 평생을 바친 전형필, 박병선, 정조문 선생의 인생과 철학을...
머리말_잃어버린 문화재를 찾아서…
1장 (가야의 금동관) 잃어버린 문화재는 잃어버린 역사이다
일본의 가야 문화재 수탈
부록_우리 문화재의 수호자, 간송 전형필
2장 (경복궁 수난사) 조선의 대표 궁궐, 경복궁이 고통을 당하다
조선의 역사와 함께한 경복궁
3장. (경천사 십층석탑) 일본이 욕심낸 우리의 석탑
개성 경천사 십층석탑을 되돌려받다
4장 (고려청자) “이런 물건은 우리나라에는 없는 물건이오”
우리에게 잊힌 문화재, 고려청자를 찾아서
부록_일본의 심장에 칼을 꽂아라, 정조문 (고려미술관)
5장 (몽유도원도) “이곳이 신선이 사는 곳이구나”
세종이 사랑한 안평대군의 꿈, [몽유도원도]
6장 (북관대첩비) 가장 강한 일본군대를 물리친 이름 없는 의병을 기념하다
남과 북이 협력해서 되찾은 북관대첩비
7장 ([외규장각 의궤]) 조선 시대에는 국가 행사를 어떻게 행사를 했을까?
국가와 왕실의 종합보고서, [의궤]
8장 (유점사 53불) 금강산 최고의 사찰, 유점사에 생긴 일
유점사 53불은 어디로 갔을까?
9장 (직지심체요절) 금속활자로 찍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책을 발견하다
인쇄술의 역사를 다시 쓰다
부록_직지 대모, 박병선
10장 (수월관음도) 소년, 관음보살을 만나다
관음보살이 들려주는 깨달음, [수월관음도]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