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클라멘』는 인간의 근원적 고독과 슬픔을 그려낸 변종옥의 단편소설집이다. 단편집에 드러난 주인공은 대체로 어두운 탈을 쓰고 있다. 변종옥 소설세계는 아픔, 고뇌, 회한으로 차 있다고 할까. 인간의 근원적인 모습을 보다 구체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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