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진 중편 소설집 [나비는 단풍잎 밑에서 봄을 부른다]. 저자의 세 번째 소설집이다. 저자는 태평양을 넘어 미국 한복판 시카고에 둥지를 틀었다. 그리고 이중언어와 이중문화의 숲 속에서 모국어로 된 문학나무를 가꾸며 산다. 그의 문학, 그가 상재하는 소설속에는 자신의 만만치 않은 인생 역정과 두 조국...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