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영조는 ‘나눔을 실천한 기준’으로 곳간을 열어 굶는 이들을 구휼했는가, 사재를 털어 교육사업을 했는가, 재산이나 온 몸을 바쳐 독립운동을 했는가에 두고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두해에 걸쳐 이들 22곳의 종가를 찾아다녔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종가를 찾아 멀리 전라남도 해남에서부터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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