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연해주지역의 전설적인 항일빨치산 사령관 김경천 장군이 쓴 일기다. 이 일기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이후 우리나라가 외세에 유린되어버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큰 부대를 이끌고 직접 전투에 참가한 군 지휘관이 현장에서 쓴 유일한 일기로 알려져 있다. 또 『경천아일록』은 일제식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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