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혼돌내낭』은 여름과 겨울 방학 한 달을 이용해 제주에 살러 오는 혼돌내낭족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혼돌내낭은 ‘한 달 내내’라는 제주도 사투리로, 한 달간 집이 아닌 곳에서 마치 여행하듯 제주 사람처럼 살아본다. 한 달, 살이, 이곳, 할 거, 한 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0년간 제주를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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