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제10회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기묘하고 대담한 발상으로 낯선 감각과 이미지의 세계를 펼쳐온 김재근 시인의 첫 시집 『무중력 화요일』이 출간되었다. 등단 5년 만에 펴내는 이 시집에서 시인은 음울한 서정성이 돋보이는 개성적인 화법과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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