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언 화문집 『빨간 고무장갑』. 크게 4부로 나뉜 이 화문집은 1부 훔치고 또 훔치고, 2부 모두 함께해요, 3부 무지개 속에서, 4부 부끄러운 손 으로 구성되어 있다. '엄마의 도마', '누드크로키와 나와', '봄날의 산책', '사랑은 핑크빛이어야 하는가', '팝콘 속에 숨은 미래'등 주옥같은 작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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