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사변 120년, 명성황후 시해 사건의 재조명 낭인이 살해범이라는 통설을 뒤엎다 1895년 10월 8일 새벽, 일본 군대와 낭인들이 경복궁 담을 넘어 들어가 왕비를 참혹하게 살해하고 불태웠다. 이른바 을미사변이다. 명성황후를 시해한 범인이 일본인이라는 사실은 당시 여러 증언자의 기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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