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대해 생각하는 이미지와 편견은 아직도 어두운 대륙일 뿐이다. 그러나 사실 인류의 고향인 아프리카와 동양의 사상은 통섭으로 하나다. 여기에 생각이 미친다면 우리가 알던 아프리카는 이미 전에 알던 아프리카가 아닐 것이다. 『공자, 아프리카에 가다』는 아프리카와 동양사상의 접점을 소개하는...
책을 시작하며
감수사 황순택(前 주 르완다 한국대사, 現 중국 광저우 총영사)
추천사 원한식('행복연구소 와우산방' 고문)
*아프리카에 산다는 것
‘니하오’보다 ‘안녕’이 먼저 나오는 날을 위해
“이번에는 네가 꼭 신어”
사자와 말하다
작은 나라 큰 대통령
르완다의 새마을 운동, 우무간다
자생의 씨앗 소 한 마리
국회의원 60%가 여성인 나라
착한 생산 착한 소비, 르완다 커피
하루에 얼마 버세요?
그냥 한국말로 하세요!
밤에도 배우게 해주세요
스스로를 사랑하게 해 준 배움의 기쁨
당찬 학생 엄마, 클라리세
학생 수가 몇 명인지 몰라요!
아프리카 학생의 반성문
과일박쥐를 날로 먹고 시체를 가까이 하는 전통
전염병보다 더 무서운 불신병
가나의 즐거운 장례식
생방송 중 강도를 당한 기자
노인 한 명은 도서관 하나
*아프리카를 안다는 것
비위가 약하면 가지 마세요
마체테의 두 얼굴
나의 이웃, 살인자
네 이름이 뭐니?
르완다의 롤 모델, 싱가포르
종교가 전쟁이 되는 나라
21세기 해적
아프리카 혁명의 꽃, 재스민의 향기
‘아프리카 낙원’의 몰락
앙골라의 여장부, 은징가
아프리카의 정절, 에티오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