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꿈>, <밤의 대통령>의 작가 이원호가 한민족 수난의 역사 임진왜란을 이야기한다. 때는 선조 25년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부산포를 시작으로 조선 침략을 감행한다. 선조는 광해에게 분조를 맡기고 명으로 피신할 것을 계획하고, 졸지에 조선을 책임져야 하는 세자 광해. 연전연패...
1권
작가의 말
1장. 폭풍전야(暴風前夜)
2장. 세자 광해(光海)
3장. 대란(大亂)
4장. 지옥(地獄)
5장. 내란(內亂)
6장. 피에는 피
2권
1장. 악귀출현(惡鬼出現)
2장. 포로(捕虜)
3장. 조선무장(朝鮮武將)
4장. 삭탈관직(削奪官職)
5장. 난중무사(亂中武士)
6장. 무사의 길
7장. 끝쇠야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