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태안 지역은 바다와 산이 함께 있어 경관의 수려함과 동시에 심원(深遠)과 지고(至高)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어, 예부터 인심 좋은 곳으로 알려져 왔다. 서산과 태안의 이곳저곳을 직접 다니며 찍은 풍경과 사람, 그곳에서의 느낌을 적은 시적인 글을 통해 동북아 시대의 발상지로서 거듭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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