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존중해야 하는 존재!『나랑만 친구해!』는 올바른 친구 관계에 대해서 들려주는 동화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단짝 친구에게 가질 수 있는 소유욕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면서, 친구란 서로 존중해야 하는 존재임을 일깨워줍니다. 친구를 소유하고자 했던 유나의 이야기를 통해서 공감한...
우리는 단짝 친구!
그러지 말고 나랑 같이 하자!
궁금해! 궁금해!
세상에서 제일 맛없는 사탕
단짝의 새 친구, 너무 신경 쓰여!
이럴 수가! 지원이가 달라졌어!
질투가 불러온 거짓말
속마음을 들켜 버렸어!
엄마에게도 단짝 친구가 있었다고?
종이봉투에 담은 마음
*다른 친구와 노는 단짝 때문에 속상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