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거나 비 아니면 호우』 제2권. 헤브닝의 일상을 받아들인 호우. 언제인가부터 셔터 시절의 꿈을 꾼다. 연이어 찾아오는 막연한 불안과 혼란. 자신에게 의문을 가지는 나날 속에 컨디션이 망가져 간다. 그런 와중에도 호우에게 ‘진상’을 바라는 사람들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연이은 사건과 한 시인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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