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1988년 청량리 588지역을 사진으로 담아낸 『청량리 588』. 이미 30년이나 흘러버린 흑백 사진 속 풍경들은 윤락이나 욕망과는 거리가 멀다. 우리 역사의 일면을 담아낸 기록이다. 그들이 있는 공간에는 세탁소도 있고, 촌에서 올라온 노인의 모습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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