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역사학자 요한 하위징아는 인간을 ‘호모 루덴스(Homo Ludens)’, 즉 유희를 추구하는 존재라고 보았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즐거움과 웃음을 추구하며, 어떤 방식으로든 누군가 자기를 웃겨주기 바란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누군가를 웃게 만드는 말이나 행동을 ‘유머’라고 부른다.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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