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의 세계, 극한의 고독, 그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마르셀 서루의 장편소설 『먼 북쪽』. 무라카미 하루키가 직접 번역하여 일본에 출간된 바 있는 이 소설은 종말 이후 황폐한 세계에서 홀로 살아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게 하는 의외성이 두드러지는 이 작품은 참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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