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게 전부가 아닌 달콤 쌉싸름한 우리들의 속사정!제7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어쨌든 밸런타인』. 서로가 있는 삶이 당연하다 여겼던 소꿉친구,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어 버린 쌍둥이 형제, 같은 반이지만 말 한마디 나누지 않았던 두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각자 다른 사정을 품고 있는 여섯...
나도 모르게 두 걸음_ 재운의 이야기
조각조각, 사각사각_ 홍석의 이야기
언제나 평행선_ 유현의 이야기
차라리 모르면 좋은 것_ 진석의 이야기
한여름의 사과_ 다정의 이야기
비밀, 열기_ 이수의 이야기
막무가내와 작심삼일_ 재운의 이야기
눈이 오지 않아도_ 유현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