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참 알토란 같은 시들을 모았다. 시 한 편 한 편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듯 정감 있는 글과 그림 또한 일품이다. 진정으로 시를 좋아하고 정성을 다해 시를 읽는 기쁨이 어떤것인지를 이만큼 조곤조곤 일러 주는 책이 또 있을까. -김제곤(아동문학평론가, 초등학교 교사)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시 놀이’『시랑 먼저 놀거야!』는 현직 초등 교사가 시는 어렵다거나, 일상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해묵은 오해를 풀어 보고자 사랑스러운 놀이로서의 시를 소개한 책이다. 시 한 편 한 편을 오리고 붙이고 꿰매고 그리는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로 꾸밈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