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롭 헹거벨트는 인류가 기나긴 세월 동안 지구의 생명 유지 체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야기한다. 《Wasted World》를 읽어 보니 지금 상황이 얼마나 긴급한지가 온몸으로 느껴졌다. 헹거벨트의 메시지대로 행동한다면 우리가 죽어가는 지구를 다시 살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레첸 데일리(Gretchen Daily) -스탠퍼드 대학교 환경학 교수
생태학 교수인 롭 헹거벨트가 전하는 충격 보고서. 폐기물 더미로 내던진 인류의 기나긴 소비 역사를 짚어봤다는 점에서 이 책은 매우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본문에서 헹거벨트가 설명했듯이 인간의 삶은 무기물 자원과 에너지에 의존한다.
헹거벨트는 환경 문제의 공통된 원인인 인구 증가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