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최초의 뇌의 벨기에의 해부학자인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Andreas Vesalius 1514~1564)는 16세기에 교수형을 당한 살인자들의 뇌와 신체를 연구하여 해부도에 관한 책을 출간했다. 이 해부도는 5세기가 지난 지금도 이용할 정도로 자세했다. 베살리우스는 사람과 동물의 뇌 액체부위의 공간이 비슷하기 때문에 인간의 사고가 뇌의 액체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다.
저자는 창조의 본산이며, 인류 최후의 도전인 뇌의 비밀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이 책을 썼다. 그간 뇌에 관해서는 순수과학적 입장이나 신경 정신이상의 치료를 위한 의학적 입장에서 주로 다루어져 왔지만, 이제 일반인들에게도 “뇌의 비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대한 이해를...